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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과 희망 : 현진건과 채만식

할머니의 죽음 & 미스터 방

개화기에서 해방까지 한국인은 국가가 사라진 자리에서 제 능력 하나 믿고 각개전투 하듯 살아가야 했다. 현진건과 채만식은 기회주의와 배금주의, 우리 것에 대한 멸시 등 자기비하 풍조가 만연했던 이 땅의 여러 군상을 현실적으로 또 해학적으로 그려낸 두 작가였다. 어쩌면 오늘의 우리와도 다르지 않은 백여 년 전 한국인을 만나보자!
개화기에서 해방까지 한국인은 국가가 사라진 자리에서 제 능력 하나 믿고 각개전투 하듯 살아가야 했다. 현진건과 채만식은 기회주의와 배금주의, 우리 것에 대한 멸시 등 자기비하 풍조가 만연했던 이 땅의 여러 군상을 현실적으로 또 해학적으로 그려낸 두 작가였다. 어쩌면 오늘의 우리와도 다르지 않은 백여 년 전 한국인을 만나보자!
현진건 : 대한제국 및 일제강점기 작가 겸 언론인, 독립운동가. <운수 좋은 날>, <술 권하는 사회> 등 20편의 단편과 7편의 중단편을 남겼다.

채만식 :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, 극작가, 문학평론가. <탁류>, <레디메이드 인생>, <치숙> 등 여러 작품을 남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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